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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많이 받는 방법 ( + 더 많이받는 꿀팁 6가지)

by 대출 정보맨 &무료사주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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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민연금을 한 푼이라도 더 많이 받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국민연금 많이 내면 낼수록 많이 받아야 맞는데요. 국민연금 더 많이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국민 2100만 명이 가입한 특히 직장인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국민연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연금은 국가가 보장하는 공적 연금 그리고 기업이 보장하는 퇴직연금 개인이 준비하는 개인연금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국가가 보장하는 공적 연금에 해당합니다. 소득이 단절되는 노후가 되어서도 정부가 기초 생계를 보장해주는 사회보험 제도인데요. 1988년부터 시행이 됐고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초기 당시엔 월급의 3%를 보험료로 떼어갔는데 지금은 월급의 9%를 보험료로 떼어가고 이 중 45%는 회사에서 대신 내주는 구조입니다. 40년간 꾸준히 납부한다고 했을 때 소득 대체율이 44.5%인데요.이 말은 내가 월급이 100만 원이면 나중에 노후에 연금으로 받을 때 44만 5천 원을 주겠다 것인데요.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은 그 돈으로 투자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연금 수령액이 결정되는데요. 국민연금은 물가와 연동돼서 수령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내가 평균 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낸 보험료보다는 무조건 많이 받는 구조입니다. 근데 사실 국민연금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직장인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국민연금 가입 안하면 안되냐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직장 생활을 모두 하셨다면 국민연금 조회 하면 나오는 듯합니다.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국민연금 수령액 표를 보시고 오늘 포스팅 참고 하셨음 해요. 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 고갈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국민으로 좋은 제도를 국민연금 납부액 을 성실히 수납한다면  국민연금 문제점도 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국민연금 내든 말든 자율이면 좋은데 현재는 월급에서 강제로 떼어가다 보니까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 낼 수 있는 게 아닌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국민연금 너무 좋다. 없으면 어쩔 뻔했냐 이렇게 얘기하시고 어린 친구들은 그 돈 내기 싫다 재정 고갈되면 못 받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우리가 현실적으로 지금 직장인인 이상 안 낼 수는 없는 돈이기 때문에 그리고 분명히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불평불만만 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 어떻게 하면 연금 수령액을 더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첫 번째 

소득이 적어도 중단 없이 오래 납부하기입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적어도 가입 기간이 길면 연금 수령액이 많아지는 구조예요.예를 들어 a ,b 두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소득이 400만 원이고 20년 동안 납부를 했고요 b는 소득이 100만 원이고 40 년 동안 납부를 했어요.근데 얼핏 봐도 총 보험료는 a가 거의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총 보험료가 8천백십만 원 b는 4천3백2십만 원이 됩니다.근데 결과적으로 연금액은 누가 더 많이 받을까요.??

신기하게도 연금액은 소득이 100만 원밖에 되지 않았던 b가 조금 더 많이 받습니다.

a는 62만 7천 원 b는 65만 4천 원 오히려 3만 원 더 받아요.


소득 재분배 기능 때문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월급이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 손해를 보면서 월급이 적은 분들의 연금을 커버해주는 거예요. 물론 많이 낸 사람도 원금보다는 많이 돌려받습니다만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보험료를 적게 낸 사람들이 훨씬 수익률이 높다는 거죠. 이게 왜 가능하냐면 국민연금은 연금액을 산정할 때 본인 소득 기준으로만 하지 않고 본인 소득과 가입자 평균 소득을 합해서 연금액을 산출해요. 평균 소득보다 내 소득이 낮다. 그러면 내 소득의 일정 부분만큼 연금액이 계산이 되고 평균 소득보다 제 소득이 낮잖아요. 그러면 이 갭만큼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돼요.
반대로 내가 평균 소득보다 소득이 많이 높다.

그러면 내 소득만큼도 일정 부분은 연금 수령액이 계산이 되고 나머지 절반은 평균 소득보다 더 높아봤자 평균만큼만 받기 때문에 수령액이 덜 받게 되는 거예요. 물론 절대적인 수령액은 원래 보험료를 많이 내는 분들 내가 낸 돈 대비해서 돌려받는 그 비율로 따지면 월급이 적은 분들 국민연금 보험료가 적은 분들이 훨씬 많이 가져간다는 얘기예요. 나는 중소기업에 다녀서 월급도 얼마 안 되는데 매달 꼬박꼬박 국민연금이 빠져나가는 게 너무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내가 더 소득이 적어서 유리하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정리하면 소득이 높을 때 짧은 기간 비싼 보험료를 내는 것보다는 소득이 적더라도 보험료를 꾸준히 오래 내는 게 더 유리합니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두 번째

추후 납부 제도를 활용하는 거예요. 우리가 한 직장에서 몇 십 년간 일을 하는 건 아닙니다. 중간에 실직해서 소득이 끊길 수도 있고 재취업을 위해서 잠시 쉴 수도 있고 소득이 없을 때 일시적으로 납부를 유예할 수 있는데요. 나중에 소득이 생겼을 때 기존에 납부를 중단했던 기간에 보험료를 납부하는 걸 추후납부 제도라고 합니다.

 

해당 기간만큼 연금 수령액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굳이 중단하지 않고 나중에 내가 소득이 다시 발생했을 때 일시납으로 내도 되고 최대 60회까지 나눠서 낼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추납 후기를 제가 봤는데 좋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그들또한 국민연금 추납 계산이후  국민연금 추납 제한을 알아보고  개개인의 국민연금 추납 가능 기간이 가능한지를 보았습니다. 국민연금 추납 조회 하셔서 국민연금 추납 기간 확인을 하신다면 대부분 국민연금 추납 10년 제한을 생각해보시고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세 번째

 

 크레딧 삼총사 활용하기입니다. 크레딧 제도는 출산이나 군입대처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는 그만큼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인데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그 기간만큼 낸 걸로 쳐주는 거예요. 출산 크레딧은 2008년 1월 1일 이후에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하거나 입양했을 때 최소 12개월에서 50개월까지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을 해줍니다. 자녀 수에 따라서 이게 달라요 군복무 크레딧은 2008년 1월 1일 이후에 입대해서 현역병 전환복무자 상근 예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6개월 이상 복무를 했다. 그럼 연금 가입 기간 6개월을 추가로 낸 걸로 인정을 해줍니다.

실업크레딧은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직장인 가운데 희망자에게 연금 보험료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예요. 실직 전에 이 사람의 3개월 평균 소득의 50%를 기준으로 연금 보험료를 산정하는데요. 이 중 75%를 정부에서 대신 내줍니다.
본인은 25%만 부담하면 됩니다. 나는 실직 소득이 없어서 잠시 중단하고 싶다 해도 되는데 그래도 정부에서 많이 내주니까 나 25%만 부담하고 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제도로 두루누리 사회보험이라는 게 있는데요.
10인 이하 사업장에 근무하면서 월급이 215만 원 미만인 근로자라면 최대 36개월 동안 국가가 국민연금 보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네 번째

임의 계속 가입 제도에요. 국민연금은 원래 만 60세가 되면 연금 납부 기간이 끝나요. 더 이상 의무로 낼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국민연금을 타려면 가입 기간 최소 10년 이상이 돼야 받을 수 있거든요. 꾸준히 직장생활을 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만 60세가 됐어요. 그동안 낸 그 가입 기간이 총 10년이 안 되는 분들도 있거든요. 물론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내가 낸 보험료를 전부 돌려받을 수 있어요. 근데 연금으로 받는 게 수령에게 훨씬 많으니까 20년을 채우고 싶단 말이에요.그럴 때 임의 계속 가입 제도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 제도는 만 60세 이후에도 연금 가입을 이어가는 걸 말하는데요. 최대 5년간 더 낼 수 있어요. 만약 그동안 보험료 낸 기간이 딱 9년이다. 그러면 만 60세부터 1년 동안 더 넣고 10년을 채울 수 있겠죠. 혹은 나는 10년 20년 이상 납부를 했지만 가입 기간을 늘려서 연금을 더 많이 받고 싶다. 하실 때도 활용하실 수 있어요.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다섯 번째

 

연금 수급 시기를 늦추는 겁니다. 금방 앞에서는 연금 가입 기간을 늘리는 걸 얘기했는데 마찬가지로 연금 수급 시기 그러니까 타는 시기를 늦출 수도 있어요. 현재 연금 개시는 만 65세에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받지 않고 최대 5년 만 70세까지 연금 타는 걸 늦출 수 있는데요. 1년 늦출 때마다 연금 수령액이 무려 매년 7.2%씩 늘어나기 때문에 여유만 된다면 꼭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을 알아보니 기간대비 금액이 또 들어가는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여섯 번째

임의 가입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직장인은 직장 가입자 그 외의 분들은 지역가입자라고 하는데요. 꼭 직장인이 아니어도 주부 대학생 개인 사업자분들은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낼 수 있어요. 이 숫자만 해도 현재 33만 명 정도가 됩니다. 다만 직장가입자는 회사가 보험료의 절반을 부담해주지만 지역가입자분들은 본인이 100%를 내야 되기 때문에 실제 부담은 조금 더 큰 편이에요. 그렇지만 어쨌든 낸 돈에 비해서는 수령액이 많으까 이렇게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고요 또 직장인은 소득에 맞춰서 자동으로 9%를 떼어가지만 지역 가입자는 자신이 원하는 보험료 구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이 여러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부부 둘 다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을 받고 싶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 명이 몰아서 내는 것보다는 부부가 보험료를 절반씩 나눠서 내는 게 수령액 자체는 더 높아요. 예를 들어서 부부가 그냥 남편 명의로 50만 원을 한 번에 내는 것보다는 남편 25만 원 아내 25만 원 이렇게 나눠서 내는 게 나중에 수령액이 더 높아요. 단 배우자가 일찍 사망하면 그배우자 몫의 연금을 전부 받는 건 아니라서 손해일 수 있으니까 잘 따져보셔야 돼요 그리고 제가 설명드린 여섯 가지 이런 지원 혜택은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요.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그 서비스를 직접 신청하셔야 됩니다. 오늘의 결론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그리고 평균 소득보다 내 소득이 적을수록 유리하다는 것 오늘은 국민연금 수령액을 좀 더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왕 내가 하는 거 당장은 이 현실을 바꿀 수 없으니까 오늘 설명해드린 각종 지원 혜택 몇 가지 좀 기억을 하셨다가 난 이거 한번 해봐야 되겠어 하는 것들은 조금 더 자세히 찾아봐서 꼭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꽤 되었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추후 좋은 포스팅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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